워킹 데드 시즌1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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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테고리: OTT

평점:
줄거리: 좀비가 창궐한 세상. 살아남으려면 죽은 자뿐 아니라 산 자와도 싸워야 하는 사람들. 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적이 되기도 하는 극한의 생존 경쟁 속에서 그들은 얼마나 더 많은 것을 잃어야 할까? 아직도 희망이란 것이 존재하는 것일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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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킹데드 시즌11 -14화 후기 (스포有)

시즌이 11까지 오고 14화까지 오게 되니 언젠가는 끝이 오겠지? 하는 생각이 들지만 한 편씩 클리어 할 때마다 배우들의 조각같은 자세, 미드에서만 녹아들어있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제스처와 야생적인 영상미, 어쩜 이렇게 딱딱 어우러지는지 퍼즐처럼 제자리에 들어맞는 스토리 전개는 나에게 깜짝...

(스포주의) 워킹데드 시즌 11 24화 마지막회 종영 <Rest In Peace> 대단원의 마무리...

캐롤 솔직히 워킹데드 = 대릴 & 캐롤 릭보다도 요 두 명이 더 먼저 떠오른다! 요 둘은 시즌1 부터 끝까지 함께한 원조 크루랄까..뭉클.. 첫 크루 ㅠ.ㅠ 못 잃어!! 소피아는 있는데, 캐롤은 없네..;; 상남자, 독고다이 대릴과 순종적 여성 느낌이었던 캐롤 정반대의 사람들이 만나서...